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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어두운

9월 29일 오늘의 핫이슈

by yeon.1 2022. 9. 29.

1. 구준엽,서희원 달콤한 신혼 생활 목격담

 

가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의 달콤한 신혼 일상이 전해졌다.

28일 중국 연예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서희원의 친동생인 배우 서희제는 이날 대만에서 열린 한 행사를 참석했다.

행사에서 구준엽,서희원 부부의 신혼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서희제는 "언니가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 보고 밥 먹는 걸 좋아한다"며

"전에는 화장실도 잘 갔는데 지금은 형부한테 '오빠'라고 부르면서

혼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것처럼 굴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면 형부가 언니를 안아서 어디든 데려간다.

심지어 화장실까지"라며 "언니한테 형부에게 허리 보호대를 선물하라고 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분 보기 좋네요 백년회로 하시길 바랍니다

 

2. '신당역 살인' 전주환, 법정서 돌발 발언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범)는 29일 오전 전주환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 전주환은 손을 들고 "정말 죄송한데 선고기일을 최대한 뒤로 미뤄주실 수 있냐"고 물었다.

이유를 묻자 전주환은 "제가 지금 중앙지검에 사건 하나가 걸려 있어 그 사건과 병합을 하기 위함도 있고,

지금 국민의 시선과 언론의 보도가 집중된 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누그러지길 원하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재판부도 병합 부분을 검토했으나, 이미 선고가 가능할 정도로 심리가 이뤄졌고

별도로 선고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어디서 꼼수 부릴라고ㅋㅋ 그딴게 통할 것 같냐?

 

3. 돈스파이크 女접객원 등과 단체 마약 투약 혐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3회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YTN은 돈스파이크가 마약류 전과가 3차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돈스파이크는 A씨와 지난 4월부터 3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 일대 호텔등에서

여성 접객원 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나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 접객원 중 한 명이 별건의 경찰 조사에서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해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돈스파이크 변호인은 영장실질심사 뒤 "일부 언론에서 여러 명이 같이 있다가 검거됐다고 보도됐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검거 당시에는 호텔에 혼자 있다가 검거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거나 그거나 뭔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잡혔답니다

 

4. 유럽,싱가포르서 '가장 쎈 변이' 확산

 

29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신규 오미크론 변이 'BA.2.75.2'가 인도와 싱가포르, 유럽 일부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BA.2.75.2'가 처음 발견된 이후 여러 연구팀의 공통된 결론은

'BA.2.75.2'의 면역 회피력이 지금까지 나온 오미크론 변이 중 가장 강력 하다는 것이었다.

아직 'BA.2.75.2'는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유형 중 0.05% 비중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강력한 면역 회피력을 고려하면 곧 'BA.2.75.2'가 우세 종이 돼 겨울 무렵 재유행을 주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BA.2.75.2'를 분석한 연구진들의 전망이다.

 

6개월 후 코로나 종식 된다는 말도 있던데 또 가장 쎈 변이가 나왔다니 걱정이네요